디즈니 픽사가 세상 모든 어른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"인생의 모든 순간은 아름답다. 당신이 어떤 사람이며 어떤 일상을 보내든" 디즈니 픽사의 신작 '소울'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 저마다의 성격을 가진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내용의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. 예를 들어 우리의 성격은 성장 배경속에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정해진다는 것이지요. 건반소리에 영감을 얻어 태어난 영혼은 피아니스트가 되고 공을 차던 영혼은 축구 선수로 자라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. 디즈니 픽사의 신작 '소울'은 이런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합니다. '소울'은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하는 내용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. [영화 소개] 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..